안녕하세요 : ) 파리에서 육아하는 김영양사입니다!

루안이는 4개월 들어서면서 시판 이유식을 한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집에서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데요! 프랑스엔 한국처럼 아기과자가 잘되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먹여보지 못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한국에서 지내면서 아기 쌀과자. 떡뻥을 먹여봤어요! *_*

베이비페어에서 사서 먹이는게 인터넷구매보다 저렴하다고 하는데 베이비페어에 주기적으로 가기 힘드신 분들에겐 노브랜드 아기과자 추천하고싶어요 :^)

잠깐만여! 이것 좀 다먹구여!!

저 인상 좀 보세요 ㅎㅎ 루안이는 지금 170일! 5개월 반정도 되었는데요. 아직 손가락움직임이 야무지지 못해서 제가 먹는걸 도와줘야하는데. 조금만 늦어도 울어버려고해요. 그렇게 맛있나봐요...

요거예요. 유기농이고 다른 쌀과자에 비해 한봉에 55그램으로 양도 많아요. 가격은 2천원대였어요. 저는 백미로 한봉 가지고와서 먹이고 있는데 단호박, 자색고구마등 다양한 맛이 있어요. 백미로 한봉만 사온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8_8

파리 한인마트에도 떡뻥 판다고 들었는데 뭐가 들어와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새끼손가락 세워지는 맛이랍니다@_@

단! 단점이 있어요!

방구 냄새가 심해져요 ㅎㅎ 며칠간 이유식 못먹였을 때 쌀과자는 먹였거든요 ㅎㅎ 근데 남편방구인줄....

이 한봉 다먹으면 한인마트 가봐야겠어요8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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