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계획 없었는데..😳
뱃속에 달이 덕분에 잠깐 외출 나갔다가 레스토랑에서 혼밥하고 왔어요🤣

근청 상점 직원한테 추천받은 곳이에요,
오르세미술관 근처엔 맛집이 없는 줄 알았더니 숨어있었네요😋

당떨어져서 급하게 시키느라 웬만하면 실패하기 어려운 토마토소스 파스타 하나를 고르고..
콜라 하나 더 시켰어요!

제가 시킨건 bucatini all amatriciana 16유로였고 콜라 하나 했는데 총 21유로 나왔어요!

위치가 위치인만큼 가격이 좀 쎄다 했는데
맛있어서 만족🍝👍👏

코스요리는 매일 바뀌는지 쉐프가 나와서 메뉴 설명 해주더라고요!

저는 너무 배고파서 후다닥 빨리 나올것 같은 파스타로 시켰는데
좀 아쉬웠어요😭
옆사람이 carparccio 얇게 저며진 생고기에 트러플이 가득 올라간 음식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톡으로 남편한테 둘이 코스로 먹으러오자고 했어요😭😭

사람도 많고 예약도 가득차서 제가 갔을땐 문앞 바로 앞자리로 줬네요😂 혼자이기도 하고 좋은자리 달라고 할 수 없었어요 ㅋㅋ옆자리가 예약하고 온 두명이었는데 여기말고 다른곳 달라고 하는데 없다며 바로 거절을 ㅎㅎㅎ

인스타 계정도 있더라고요
음식사진이 있으니 보고 가심될 것 같네요😋

65 Rue de l'Université, 75007 Paris
Costa d'Ama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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